실링을 떼는데 가루가 묻어있어서 혹시 몰라 그릇에 부어봤습니다 사진처럼 가루들이 들어있었구요 이전에 용기 바뀌기 전 같은 상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제품도 그릇에 부어보았습니다 기존 제품은 가루 없이 깨끗하더라구요 당연히 이상하게 느껴질 부분 아닐까요? 전화를 하니, 참 불친절하시더군요 3번정도 전화를 했고, 어떤것 때문에 가루가 나오는지 알아봐달라고 했습니다 알아본다면서 1,2주 지연되고 답은 먼저 오지도 않고, 상담한 분 총책임자라고 하는데 이쪽관련 책임자는 아니랍니다? 기다리고 먼저 연락해서 들은 대답은, 겨울철이라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겨울철에 어떠한 성분이 응고가 되었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어떠한 성분 때문에 저런 현상이 생기는건지 제대로 된 답을 줘야하는거고, 상담하는 분도 알고 바로 대답을 해줬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상품을 가져갈테니 반품접수 하라네요? 연구소에 보내본다고 하시더군요 반품하면 끝이 아니죠. 이런 이물질이 괜찮은 부분이었고, 정말 날씨 때문이었다면 제대로 납득이 될만한 답을 주셔야죠 연구소에 보내본다고 시간이 걸릴거라고 한지 2주 이상은 지난것 같은데, 확인해보고 연락한다더니 연락이 없네요 이물질이 괜찮은 성분인지 아니면 제조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소비자가 상품에대한 의문이 생긴다면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입장에서 제대로 알려주셔야죠 소비자도 알아야 될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버렸습니다 안전한 이물질이든 아니든, 도저히 판매자가 이런 대응을 하는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가 없네요 겨울철 문제라면 판매자 분들이 제대로 알고 있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왜 그걸 정확하게 모르고 연구소에 보내본다고 하시곤 연락이 없으신가요 어떠한 문제든지, 이런 대응은 제품에 전혀 신뢰가 가지 않네요